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막간의 이야기 ===== [[https://gall.dcinside.com/typemoon/44826|첫 번째와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 번역본 링크.]]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 ''''첫 항해를 다시 한 번''''에서 네로는 주인공과 마슈를 데리고 갑작스레 출항에 나선다. 마슈에 의하면 네로의 조타는 형편없다고 언급된다. 네로는 신비가 잠들어 있는 외딴섬에 상륙해 보물찾기를 하겠다 말한다. 네로 일행은 섬에서 등장한 적들을 처치한 후 보물상자를 발견하고, 네로는 그 안에 아름다운 보물이 들어있을 것을 기대했지만 이미 안은 텅 비어있는 상태였다. 네로는 조금 남아있는 것을 갖고 귀환하자 말한다. 마슈는 네로에게 보물이 왜 필요한지 물어보고, 네로는 황금률 덕에 당장 부족한 것은 없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답한다. 주인공이 왜냐고 묻자 비밀이며, 언젠가 밝히겠다 말한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 ''''황금의 대사업''''에서 네로는 예전부터 계획하던 대사업, 즉 자신의 보구인 황금극장의 개축에 나서겠다 선포한다.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섬으로 보물찾기를 떠났던 것은 이를 위함이었다. 네로는 자신이 마력으로 만들어내는 황금극장은 바탕이 되는 극장이 있기에 가능하므로, 원전인 극장을 호화롭게 다시 짓고 그 모습을 뇌리에 새기면 더욱 현란한 보구를 전개할 수 있게 된다 말한다. 네로는 새로운 극장의 입구를 콜로세움 풍으로 만들기 위해 높이 31미터에 이르는 네로 거상을 새로 만들겠다 말하고, 이에 필요한 재료를 얻기 위해 골렘 대군과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전투가 종료된 후 얻게 된 골렘이 전부 근육질이라 색기가 부족하기에 아름다운 조각상을 위한 재료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콜로세움풍 입구 건축 계획을 파기한다. 그래도 극장 재건축 계획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인다. 인게임에서는 보구강화 퀘스트. 세 번째 막간의 이야기 ''''몇 번의 종막을 맞이할 지라도''''에서 네로는 지난 번 출항 때 로마 교외의 황야에서 망령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짚이는 것이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나선다. 네로 일행은 날이 저물기 시작할 무렵 황야에 도착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네로가 생전에 죽음을 맞이한 곳이었다. 과거 네로는 폭정으로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난 후 추격을 피해 도망쳤으나 결국 자결을 선택해 스스로 자신의 목을 찔러 죽었다. 하지만 완전히 죽지 못하고 세 번의 낙일을 맞이했다. 마지막 낙일에서 네로는 어느 병사에게 발견돼 유해가 수습되었고, 네로는 인간의 온정으로 자신의 막이 내려진 것에 기뻐했다. 네로는 이를 두고 이야기를 '모두 행복해졌습니다'로 끝나게 만든 최후의 기적,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 칭한다. 황야를 맴돌던 망령의 정체는 이러한 종막을 받아들이지 못한 네로였다. 네로와의 결투 끝에 망령은 '아아... 들린다... 로마의 교성... '''여섯 번째의...''''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 네로는 몇 번 쓰러지더라도 일어서는 것이 자신의 삶의 방식이라며 이제부터 그 증거를 보여주겠다 말한다. 그 결과로 새로운 스킬인 ''''세 번, 석양을 맞이해도''''가 추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